화위스마트폰 판매량 처음 애플 초과 2위에
화위스마트폰 판매량 처음 애플 초과 2위에
  • 대한월드방송
  • 승인 2018.08.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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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월드방송] 시장조사연구회사Canaly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중국화위기술유한회사의 세계범위내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미국 애플회사를 초과, 삼성전자 다음으로 세계 2대 스마트폰 공급상으로 되였다.

이로 화위스마트폰 출하량이 처음으로 애플을 초과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화위는 도합 5400만대 휴대폰을 판매,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약 41% 증가했다.

분석인사에 따르면 화위 계렬사 소속 영요브랜드의 과거 해외시장 판매량이 매우 적었다. 화위는 저차원 휴대폰 판매량을 대규모로 높였는데 2분기 영요브랜드 국외 판매량이 400만대로 뛰여 올랐다. 이는 지난해 보다 50% 증가, 특히 로씨야, 인도와 동구라파 시장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2분기 판매량 수석을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도합 7300만대 스마트폰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 증가, 애플의 2분기 판매량은 4100만대로서 같은 시기에 비해 1% 증가했다.

이외, 시장조사연구기구IDC는 2018년 2분기 세계스마트폰 출하량 순위를 공포, 앞 5위에 드는 회사는 삼성, 화위, 애플, 쇼미, OPPO 등 5개 회사 출하량이 세계의 66%를 점했다. 이중 쇼미의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대폭 증가, 3190만대 판매해 48.8% 증가했다.

IDC는 쇼미는 지난 몇개 분기에 인도시장의 룡두자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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