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남 기자] 8월 17일 오후 4시,  더불어 민주당과 국회의사당 등 유관부문의 허가를 거쳐 전국 귀환동포총연합회에서는 국회 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전 경제 국무 부총리 김진표 당대표 후보 경선 지지 성원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한국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총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 신화신문사 조명권 사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재한 중국동포들을 대표하여 김진표 당대표 후보 경선 지지 성원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김진표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지지함은 김진표 후보가 전 경제 부총리로서 여당과 국민을 이끌고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동시에 재한 중국동포들을 이끌고 한중 양국 문화와 경제 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진표 후보가 경제 국무부총리로 있는 기간에 설립된 경제발전연구소에서는 김진표 후보의 당대표 경선 성공 여부를 떠나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를 위해 본 경제발전 연구소 산하에 중국동포경제발전연구위원회를 설립한다고 했다.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회장단 간부 총회 산하 각 위원회, 각 도, 시 연합회 회장, 총연합회 산하 18개 지회 회장 및 총연합회 발전에 관심이 있는 경로당 회장과 동포 언론인 등 100여명이 김진표 당대표 후보 지지 성원 언론 브리핑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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