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권 하북미술대학 미디어 학원 종신교수로 위촉
조명권 하북미술대학 미디어 학원 종신교수로 위촉
  • 방예금
  • 승인 2018.08.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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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측 초청을 받고 특별 강좌 진행
위임장을 수여받은 조명권(왼쪽) 사장
위임장을 수여받고 진충의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조명권(왼쪽) 사장

[방예금 기자] 일전 한국 더불어민주당중안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국동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한국 신화신문사 조명권(1972년 생) 사장이 중국 하북미술대학 미디어대학의 종신교수로 위촉되었다.

일전 하북미술대학 미디어학원(원장 왕봉王峰)에서는 본 대학의 연구결정 및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 총장의 동의를 거쳐 본 학원 대강당에서 성대한 위촉식을 진행해 조명권 한국 신화신문사 사장을 본 대학의 종신교수로 임용하였다. 위촉식이 끝난 후 조명권 사장은 “중한문화산업 및 미래 발전 추세”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좌 및 질의 문답식 인터랙티브를 진행했다. 2시간 넘어 진행된 특별강좌에서 조명권 사장은  20여차례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아 안았다. 진충의 총장과 미디어학원의 왕봉 원장을 망라한 대학의 주요 지도자들이 조명권 사장의 특별강좌를 청취하였다.

특별강좌가 끝난 후 하북미술대학 진충의 교장은 하북미술대학 미디어학원을 대표하여 친히 조명권사장에게 종신교수 위촉증서를 수여하고 합동기념 촬영을 하였다.

1986년에 설립된 하북미술대학은 하북에서 유일하게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전국 정시 모집 일반 전일제 본과 미술대학으로서 전국 대학 졸업생 취업 선진 대학이다.

중국 심양철도국 도문철도분국 당위 선정부에서 근무하던 조명근 사장은 2001년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 국적을 획득, 2005년 8월 중문판 “신화신문(新华报)”를 창간하였으며 2006년 중국신문언론협회 해외 부수석으로 임명되었다. 조명권 사장은 현재 한국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총회장, 세계교민신문사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다.

 

조명권 프로필 및 주요경력

한국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총회장

세계화문대공미디어협회 수석부회장

해외화문미디어 협회 부회장

한국신화신문사 사장

중국사천대학교 박사

한국뷰티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뷰티대학교 교수위원회 위원

더불어 민주당 중앙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중국동포특별위원화 위원장

세계 한국상인총연합회 이사

[주요경력]

2018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표창

2017년 국회교육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표창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표창장

2008년~2010년

서울구로경찰서 외국 자율방범대 대장(구로구청장 임명)

구로구청장상 및 구로구경찰서 표창장 수여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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