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서울시가 문화다양성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표준화된 강의안 개발을 통한 문화다양성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온 상호문화교육 사업으로, △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귀화자 대상 신규강사 양성교육 △ 기존 문화다양성 전문강사 역량강화교육 △ 새로운 문화다양성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본교는 2020년 최초 선정 이래 3년 연속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서울시 문화다양성교육 표준강의안」을 한국어 포함 6개 국어로 제작하고, 2021년에는 「문화다양성교육 강의 동영상」 6개국 7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현재 개발된 본 상호문화교육 자료들을 서울특별시를 통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다문화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귀화자를 선발하여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강의할 전문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본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들은 일반기관 및 유·초·중고등 학교에 파견되어 문화다양성교육으로서의 상호문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장한업 소장은 “다문화사회의 교육적 대안인 상호문화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되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상호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중요한 교육사업”이라며 “다문화연구소가 개발한 문화다양성교육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문화다양성 전문강사들의 교육역량강화는 물론 상호문화감수성과 상호문화역량을 신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육기간 : 2022년 9월 17일 ~ 2022년 10월 8일
내용:
이번교육에 선발된 외국어 신규강사는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금나윤대표외 8명으로 중국어권이 가장 많고 베트남,터키,멕스코,카자흐스탄,러시아,키르기스스탄,미얀마,타이완등 다양한 국가별 총 20명이다.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의 금나윤 대표도 전문강사로 선발되어 활동하게 될 것으로 전한다.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는 다문화 및 교육사업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사업의 방향을 잡고 나아가고 있고, 많은 다문화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금나윤 대표는 이끌어 갈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