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리, 디지털 인쇄 단가 인하로 고객 부담 줄인다
북토리, 디지털 인쇄 단가 인하로 고객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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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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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디지털) 인쇄 금액 최대 53% 전격 인하 결정
북토리가 소량(디지털) 인쇄 단가인하를 제공한다
북토리가 소량(디지털) 인쇄 단가인하를 제공한다

파주--(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13일 -- 한국학술정보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가 소량(디지털) 인쇄 금액을 전격 인하하며, 고객에게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의 인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이 주로 인쇄하는 출판 도서나 교재는 그 특성상 이미지, 표 등 다양한 자료가 첨부돼 컬러로 인쇄하는 경우가 많아 제작 단가가 높다. 여기에 적게는 최소 10부 이상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인쇄비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북토리 담당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북토리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인쇄비에 대한 가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단가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단가 인하와 관련해 북토리는 인쇄 수량을 많이 주문할수록 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도록 부수별 인하율을 차등 적용했다. 기존 대비 △10부 이상 인쇄 시 23% △50부 이상 인쇄 시 43% △100부 이상 인쇄 시 52%의 낮아진 가격으로 북토리를 이용할 수 있다. 북토리는 종이·잉크 등 관련 원재료 업계의 원가 상승으로 인쇄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쇄 비용을 인상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존 가격에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토리는 1:1 맞춤 상담, 꼼꼼한 파일 검수, 알림 톡 서비스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주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제작 오류를 줄이고자 담당자가 인쇄 전 파일을 검수하고 고객이 최종 확인 후에 인쇄가 진행된다는 것이 북토리의 강점이다. 여기에 초고화질 디지털 인쇄 장비와 고급 용지를 사용해 높은 인쇄 품질을 자랑한다.

북토리 담당자는 “고객은 필요한 수량만 주문하고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인쇄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이번 인쇄 단가 인하 이외에도 고객들이 좀 더 저렴하게 북토리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 (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북토리 홈페이지: https://booktory.com/

웹사이트: http://www.k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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