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7일 -- 사단법인 NCMN (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은 강원도 고성군과 9월 8일 고성 간성읍 금수리에 ‘NCMN 고성 연수원(이하 세대공감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성군은 이번 세대공감 비전센터 건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육 연수 시설 설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NCMN에 따르면 고성 세대공감 비전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500명, 연간 약 2만4200명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인력 채용,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NCMN은 고성군과 MOU 체결을 기념해 군 청사 앞에서 고성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상대로 ‘추석 맞이’ 이웃 사랑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NCMN 내 전국 750여개 지역에서 이웃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5K 운동본부’와 정직을 모토로 하는 NCMN 내 기업인 모임인 ‘왕의 기업’이 참가해 ‘이브자리’ 브랜드 이불 100채, 생필품이 들어간 사랑 나눔 박스 100개, 한과 100박스를 취약계층 가정에 공급했다.
NCMN이 주도하는 ‘5K 운동’은 내가 살고는 주변 5㎞ 안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이다.
NCMN 봉사자들은 빨간 조끼를 입고, 추석 지원 물품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연로한 노인분들을 직접 찾아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 실제 물품 전달 등 모든 봉사활동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됐다.
NCMN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5K 운동이 전국적인 시민 참여 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성 지역 취약계층 추석 맞이 이웃 사랑 물품 지원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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