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KCJ 댄스스포츠중앙회가 지난 20일 구로구 정현빌딩 중앙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정관제정과 임원 선임, 재산 출연 사항 등 창립에 필요한 안건을 발기인들이 심의·결의했다.
박주연 이사장은 "KCJ 댄스스포츠중앙회가 한국의 댄스스포츠 산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더 나아가 韓·中·日이 댄스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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