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经济文化体育交流协会的第八届驻韩大使馆外交官商务宴会
사진촬영 김동식 / 편집 김동주 PD
지난 10월 30일 제8회 세계경제문화체육교류협회(이사장 이군식)행사 주한 외교관 비지니스 교류마당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Picky Papa에서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파라과이 대사, 타지키스탄 대사, 불가리아 대사관 상무관, 모로코 대사관 Staff, 캄보디아 대사관 무관, 몽골 대사관 무관,베트남 대사관 Staff, 가나 대사관 Staff, 라오스 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하였다. 그외 보화물산(주)무역회사, DMG경영컨설팅, GNY글로벌 홍보마케팅그룹 등 한국의 4O여개 기업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WECS이군식 이사장은 "코로나19이후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50여개국의 대사관을 대상으로 월2~3회 주한 외교관 비지니스 교류마당을 개최하여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의 운영과 실적에 대해 "50여개국의 대사관중에서 행사에 8~10여개국의 외교관이 순차적으로 초청된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 중에 6~7개 국가에 코로나 방역 제품이 수출 되었고, 다른 기업은 3개국에 제품이 수출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디엠지 김주훈 대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국의 외교관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외교관을 통해 그 나라의 현황을 듣게 되어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다음 행사는 11월 6일에 개최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