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명 언론인 존 프로서(Jon Prosser)에 따르면 애플은 접이식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아이폰의 외관은 삼성의 갤럭시 Z 플립과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과 화웨이처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듀오처럼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하되 접합 위치는 힌지 기술을 적용해 단말기가 열릴 때 한 개체에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앞머리가 없고 경첩 부분이 패브릭으로 덮여 있어 기존 폴더보다 내구성이 좋다.
이 관계자는 앞머리가 없는 것에 대해 뒷면에 이마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페이스ID 모듈이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Jon Prosser느 현재로 봐서 올 하반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지만 아이폰12 판매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애플 측의 움직임이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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