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베스핀글로벌과 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MOU 체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베스핀글로벌과 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MOU 체결
  • 이설매
  • 승인 2020.07.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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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대표이사와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이사가 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MOU 체결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수연, 강민준 각자대표)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한주 대표이사)과 신규 사업인 IoT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워너글램’ 앱 서비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안정적인 워너글램 앱 서비스 개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서비스 안정성, 보안 강화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향상을 위한 컨설팅 △유저, 콘텐츠 데이터를 매개로 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 등이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올해 국내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부문에 등재된 바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대표는 “워너글램 플랫폼의 사업 아이템으로 운동 관련 콘텐츠 및 가정용 자전거, 홈캠 등의 사물인터넷(IoT) 운동 용품을 준비 중”이라며 “보유 중인 브랜드 대부분이 건강과 관련된 만큼 기존 사업과의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플랫폼 사업에는 코스닥 상장 공모 자금 또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조민식 코리아 총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노하우를 가진 플랫폼 기업이기도 하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 아닌 브랜드엑스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론칭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제안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워너글램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젝시믹스, 쓰리케어 등 현재 보유 중인 브랜드들을 동반 성장시키며 사업 범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추진을 알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공모 주식수는 총 379만7209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2400원~1만5300원이다. 수요 예측 일정은 7월 30일~31일, 일반 청약 일정은 8월 4일~5일이다. 8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언론연락처: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홍보대행 서울IR네트워크 PR본부 김민지 과장 02-783-062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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