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20년 만에 준공

2019-05-16     백영남

[GNY글로벌뉴스채널 백영남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4월 30일 ,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석탑의 해체보수가 결정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준공식 행사와 함께 불교계의 기념법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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