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재단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여 열린문재단으로 거듭나면서 복지사업의 확대와 도약을 위해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앞서 광성재단으로 시작하여 현 열린문재단으로 바뀌면서 사랑의 행복 나눔을 함께하는 기관 및 단체와 기업이 100여 개 이르고 있다.

고종욱 상임고문(한국 시민사회단체 연합 총재)의 개회 선언에는 그동안 행복 나눔을 실천한 재단 사역을 기뻐하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재단 비전계획을 통하여 영광을 드릴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재단 행복 나눔을 솔선수범 하실 임원분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가 충만하시길 간구한다고 하였다.

 

열린문재단 이사장 이완택의 환영사에는 열린문재단과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복 나눔으로 같이 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본 행사는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과 6명의 소년소녀가장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중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생이 장학금을 함께 받아 열린문재단이 실행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의 폭을 엿볼 수가 있었다.

이날 사업제휴에는 복지tv,제인병원,강남뷰티성형외과, 아이웍스, jmb방송, 대한가수노동조합,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그리고 빌딩경영 플래너 등 다방면의 분야와 제휴식을 진행했다.

열린문재단은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금나윤 대표를 다문화 위원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중국 관련 복지사업 관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열린문재단이 중앙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선아예술단"삼고무"북춤, 가수 이향(아코디언 연주, 평양예술단 단장), IBW뉴키즈 스타(뮤지컬 공연)등이 있었다.

 

이어 공로자의 공로패전달과 함께 (재)열린문재단 박갑열 회장이 발표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선포식을 발표 하는 것을 끝으로 폐회식에서는"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행복의 문 입장 첫 출발시점"이라는 비전 선포에 이어 이어 참석자 전원에게 행복 나눔 선물 증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