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윤, 조연령 기자] 10월 1일 중국 국경절에 즈음해 조명권 한국화문주류 언론사 대표 겸 한국 신화신문사 사장, 김민재 대한월드방송 대표, 금나윤 세계교보사 편집장, 조연령 중외통신사 부총편집 겸 화인톱기사 한국 채널 부소장 등 일행이 왕해군 재한중국교민협회 총회장의 특별 초청을 받고 재한중국교민협회 총회를 공식적으로 방문하였다.
왕해군 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겸 한화중국평화통일 촉진연합총회 총회장이 서울 강남 동방명주총회 사무실에서 한국화문언론사 대표단 일행을 영접하였다. 재한중국교민협회 총회 엄은하 필득령, 왕수덕 부총회장 등 교민협회 총회의 핵심 회장단 성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주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진행, 쌍방은 한국 화문언론사의 향후 발전과 화문언론사가 발휘해야 할 작용 및 향후 교민단체를 보다 탄탄하게 건설하고 강화해 나아갈데 대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의견을 교류하였다.
조명권 한국신화신문 사장은 간담회에서 참되고 조화로운 교민단체를 건설하는데 향후 화문 언론사가 다각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표시했다. 왕해군 재한중국교민협회총회 총회장은 언론계에서 교민단체가 하는 일들을 감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왕해군 총회장은 예로부터 ‘합구필분, 분구필합’이라는 말(自古合久必分，分久必合之说)이 있는데, 본인과 교민협회에서 목하 하는 일들은 오직 교민 사회가 분열되지 않고 참되고 단합되고 조화로운 교민단체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며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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