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한상지도자대회, 강원도 동해시에서 연다
2018 세계한상지도자대회, 강원도 동해시에서 연다
  • 대한월드방송
  • 승인 2018.09.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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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부터 16일까지….세계 한상 박람회 기간 중 열어
사진제공:한상넷

[대한월드방송] 2018 세계한상지도자대회가 9월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웰빙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한창우, 사무총장 양창영)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9월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리는 ‘GTI 국제 무역 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돼, 대회 참여 한상들이 GTI 행사에도 대거 참가할 전망이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993년부터 매년 세계한상대회를 , 2013년부터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68개국 246여개지역 동포상공인 단체 및 한인회 등을 연결해 글로벌 한상네트워크로 구축해 왔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대한민국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유력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동북아 대표 박람회이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한창우 회장이 조직위원장, 양창영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GTI 회원국, 일본,동남아시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과 1000여명의 바이어,1만여명의 구매투어단 등 10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한상총연은 올해 세계한상지도자대회에서 한상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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