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조 일화 기술 전기 소설 '전설' 출판기념회 개최
조창조 일화 기술 전기 소설 '전설' 출판기념회 개최
  • 금나윤 기자
  • 승인 2018.08.31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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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나이' 조창조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다뤄

[금나윤 기자] 한국의 ‘최고의 사나이’로 불리우는 사랑앤희망나눔운동본부 조창조 명예총재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소재로 한 전기소설 <전설> 출판기념회가 8월 30일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조명권 회장과 대한월드방송 김민재 대표 그리고 부분적 한국동포회장단 회원 및 한국 화문주류 언론사 관계자, 여한교단 교사 피터 등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회장단 성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회장단 성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한국에서 “주먹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조창조는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레전드이다. 소설 <전설>은 60~80년대에 한국 서울 열천 시장과 무교동 일대에서 주먹계 대부 조창조의 일화를 사실 그대로 기술한 것이다. <전설>의 작가는 조창조의 전설같은 인생을 자서전 장르로 사실 그대로 써 세상에 알린다고 했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강호에서 은퇴’한 “주먹계의 대부” 조창조는 평양 출신으로 서울 상권 투쟁에 뛰어들어 세력을 형성하여 당시의 이성순과 김두환, 신상현 등과 싸웠고 그들과 함께 대표적인 주먹계의 원로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한국 업계 인사들로부터 “주먹계의 대부”라고 불리게 됐다.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부분적 화문 미디어 대표들 함께 기념 촬영을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부분적 화문 미디어 대표들 함께 기념 촬영을

한국 이수성 전 국무총리, 국회 의원 및 박애와 공유 사랑앤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등 2000명에 달하는 정계 및 경제계, 문화계 저명인사들이 <전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전설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은 <전설> 자서전이 대본으로 나와 영화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부분적 화문 언론계 대표들 함께 기념 촬영을
‘주먹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조창조(가운데)와 부분적 화문 언론계 대표들 함께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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