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디어경제포럼은 매년 언론, 미디어, 경제 관련 협회. 단체, 기업인들이 포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컨소시엄을 통해 수출 기업 지원과 국제 교류 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본 행사는 GNY방송센터의 오픈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GNY방송센터의 방송 송출 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장 중계와 유튜브 GNY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다.
제3회 한중미디어경제포럼은 김재수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김건기 국제라이온스협회354-C지구 지도위원이 현장에서 축사를 했고, 류계명 아시아태평양통신사 사장, 한영섭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박종원 자원봉사자 총연맹 총재, 안병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고, 미국 중미포스트, 중국 위해보세구에서 축하 서한을 보내왔고 메인 MC로 허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제3회 한중미디어경제포럼에서는 김주훈 금재인터내셔널 대표가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 걸림돌을 디딤돌로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기업 맞춤형 해외 진출 사업 컨설팅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수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신운철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은 ‘수출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구독 경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과 중국의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중한문을 통한 구독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
남강우 중국한국인 총연합회 부회장은 ‘소셜벤처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여 소셜벤처의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금나윤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대표가 ‘이코노미디어(Economy+Media) 융, 복합의 가치’라는 주제로 한중 미디어 경제에 대한 강연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하였다.
포럼에 참석한 김건희 다오내 대표는 “많은 협회와 단체가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늘의 행사와 포럼의 내용은 참석한 기업인으로써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