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란우산' 3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 '희망장려금' 적립
영등포구 '노란우산' 3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 '희망장려금' 적립
  • 양유리 기자
  • 승인 2021.0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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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BI)©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영등포구가 다음달부터 노란우산에 새로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1년간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적립하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와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연 매출액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1년간 매달 1만원씩 최대 12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한다.

추가 적립은 올해 3월 이후 신규가입시부터 적용하며 노란우산 가입시 신청이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약 2000여 명의 신규 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와 영등포구는 이외에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지원사업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영등포구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은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라며 "중기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영등포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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