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 “협력이 미중 양국의 유일하고 올바른 유일한 선택”이라고 한 목소리로 조언
[단독보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 “협력이 미중 양국의 유일하고 올바른 유일한 선택”이라고 한 목소리로 조언
  • 글로벌뉴스채널 GLOBAL NEWS YARD 全球资讯平台
  • 승인 2020.08.10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화통신 베이징(北京) / 지난 8월 8일 종합 신화통신 외신에 따르면 여러 나라 전문가 학자들은 "미중은 두개의 강대국으로서 공통의 이익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하면 윈윈하고, 대결하면 다 진다"며, “협력은 양국의 올바른 유일한 선택이며, 함께 해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이날 보도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로서 호혜적 평등과 호혜적 관계를 견지하며, 두 나라의 관계를 '탈구'가 아닌 '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이 세상에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존 앨런 전 유엔 부주석은 "평생 미중 관계를 선도하는 미국인으로서 40여년간 미중 양국이 공동으로 거둔 성과에 대해서 진심으로 기뻐한다"며 "미국 측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한다"고 말했다. 저는 중국인들이 자주 하는 '화하면 좋고, 싸우면 다친다'는 말을 좋아 한다"고 말했다.미중 간의 이익은 반드시 양국 간의 밀접한 협력에서 나올 것이다.양국이 적대적 상태에 빠지면 양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폴란드의 세베스트 샤파시 전 상하이 총영사는 "미국의 대중 접즌 정책 실패론"에 대한 중국 측의 반대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했다"고 말했다.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지속적으로 중국에 분쟁을 일으키는데, 이 어리석은 행동을 빨리 멈추고, 정력을 집중하여 국내에 존재하는 심각하고 긴박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양국이 세계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데 미국 정부가 미중 관계를 난폭하게 다루고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권기식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은 서로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야 미중 관계가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미얀마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친모린(钦貌林) 공동비서관은 " 지금 세계는 일련의 도전에 직면해 있으니, 각국이 성심성의껏 함께 대처해야 한다 "며 "각국이 단합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냉전사고는 위험하니 버려야 한다.그는 중미 관계의 명확한 틀을 수립하자는 왕이의 4가지 건의에 찬성하며 미국 측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페르하르트 아시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평화외교연구소장은 "미국 정부가 중국에 책임을 떠넘기는 일, 일방적인 행동과 외교적 압박으로 미국 측의 냉전적 사고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세계 발전의 진전에 ‘새로운 냉전’은 큰 재앙일 것이다.

파트리치아오 주스토 아르헨티나 아중연구센터장은 "중미 간 마찰과 충돌은 전적으로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것"이라며 "중미 관계 뿐 아니라 세계 발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전직 외교관 해롤드 힐맨 하이파대학교 부교수는 "미중이 경제 분야에서 '탈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지정학에서 제로섬 게임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리아의 중국 전문가인 암루 메커다드는 "중미 관계가 긴장의 끈을 계속 조이고 있으며,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측에 있다"고 말했다.일부 미국 정치인들은 국제 규칙을 무시하고 오랫동안 중국과 맺은 상호 신뢰와 협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압박함으로써 자신의 통치 실패를 감추려 하고 있다.이는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방주의의 본질을 충분히 드러냈다.(참여기자: 왕건강, 진서, 육예, 차홍량, 장동강, 이호, 예서첩, 상호, 진문선, 정일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