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근무일 평균 48.5분 연장
유엔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학생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4일(현지 시간) 코로나19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교육 중단으로 학교의 장기 휴교는 학습기회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될 것이니 국제사회는 '대담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야한다고 밝혔다.
유엔 브리핑은 "현지의 확산이 통제된 뒤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구테헤스는 교육에 대한 투자도 늘릴 것을 호소했다.
최근 또 다른 전문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원격 근무로 전환된 뒤 근무일수가 평균 48.5분 길어졌다. 실무회의 시간도 13% 늘었다고 한다. 회사에서 하루에 오가는 편지는 코로나19 전보다 1.4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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