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막힌 해외여행 대신 국내 주요 관광지와 시내 호텔 호캉스 프로그램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 그 어느때보다도 호텔숙박업소의 방역대책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호텔쇼’에서는 숙박산업 및 외식산업의 코로나 바이스러스 감염증-19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호텔 방역 기자재 특별관을 준비했다.
태진헬스케어는 국내 최초 loT기능을 탑재한 대인방역소독기 닥터세바 방역소독기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2020 호텔쇼 방역기자재 특별관`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물 입구에 설치하는 닥터세바 대인방역소독기는 방문자가 접근할 때 소독제를 분무해 방문자의 의복과 소지품 그리고 공간에 남아있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실내집단감염 예방 필수품이다. 저온스팀 초음파 안개분사로 가벼운 느낌으로 옷을 적시지 않고 소독할 수 있으며 알칼리 성분의 물을 전기분해 한 친환경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여 무 화학성분, 무 독성, 무 자극성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닥터세바 대인방역소독기는 해외 입국자의 격리시설 중 하나인 마리나베이 서울 호텔, 남대문경찰서, 세종문화회관, 대우건설 현장, 드래곤시티, 속초해수욕장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중이며 닥터세바의 방역제품들을 미국 내 연간 1만2000대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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