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도전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랑진코리아
끝없는 도전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랑진코리아
  • 양유리
  • 승인 2020.06.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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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국내제품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상의 제품들을 선별하여 왕홍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왕홍사업의 선두기업이다. 현재 중국과 한국에 모두 법인을 두고 있으며 국제물류, 행정허가, 유통등의 사업에서도 자리매김을 해온 기업이다.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지난해 5~8월사이 서울에서 타오바오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화장품과 의류 등 왕홍 라이브 판매방송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내 롯데면세점과 명동본점에 입점된 국내 15개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의 100만 시청자들에게 알려 큰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국내 최대의 마스크부직포 생산업체인 E&H 와 MOU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외의 마스크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E&H (대표 황규익) 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역할을 하는 멜트블로운 (melt-blown) 부직포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다. 2001년 설립 당시부터 멜트블로운 (Melt-Blown) 설비에 집중 투자해 공조용 헤파필터 (증성능 필터, 포켓 필터) 를 생산 시작하여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특수 기능성 부직포 생산 강소기업이다. 코로나-19이후 마스크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했으며 시장 유통 가격이 폭등하였었지만 E&H는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켜왔다고 한다. 보건용 마스크의 차질없는 공급을 위해 E&H는 직접 마스크를 생산 하였으며 드디어 6월에 자사 브랜드 ‘맑은 공기’를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랑진코리아에 유일한 총판을 주었다.

(좌)이엔에치대표 황규익과 (우)랑진코리아 대표이사 최성윤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다. 이에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전 세계가 마스크 공급 부족 및 원자재가 결핍한 위기 상황에 사회적 책임의 사명감을 느끼고 ”랑진글로벌” 이라는 마스크공장을 투자 및 설립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1750평 달하는 마스크공장은 올해 6월말 완공 예정이다. 

맑은 공기 KF94

아산시청 관계자는 “고용절벽의 시대에 랑진글로벌이 아산지역에 투자를 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다”며 “랑진글로벌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랑진글로벌 아산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덴탈 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각각 연간 18억장과 1억4000만장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중 70%를 국내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해외에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더운 여름이 일찍 찾아오면서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답답한 마스크 착용을 한층 가볍게 해줄 휴대용 가습선풍기를 직접 수입하여 S&P에 총판을 맏겼다.

또한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홍보 및 수출역량 강화를 기대하면서 지난 18일에 GNY미디어그룹(대표 금나윤)과 업무협약 체결도 성사시켰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추후 사업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좌) GNY미디어그룹 대표 금나윤 (우) 랑진코리아코리아 대표이사 최성윤

랑진코리아 (L.J LEGEND) 는 GNY미디어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활동 및 수출 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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