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랑진코리아(대표이사 최성윤)와 GNY미디어그룹(대표 금나윤)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랑진코리아 최성윤 대표이사와 GNY미디어그룹 금나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추후 사업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랑진코리아는 국제적인 왕홍행사의 기획과 진행 및 그에 필요한 국제물류, 행정허가, 유통 등 사업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2월, 코로나19로 인한 원활한 보건용마스크 공급을 위하여 마스크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GNY미디어그룹은 중화권에 특화된 미디어홍보 전문기업으로 한중뉴미디어연합회, 대한월드방송, GNY글로벌뉴스채널(인터넷신문), GNY글로벌비지니스(매거진), GNY스튜디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 홍보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며, 중화권 미디어연맹 소속 1000여개 언론사를 통한 현지 홍보에 특히 강점이 있다.

GNY미디어그룹 금나윤대표는 “랑진코리아는 건전성과 비대면에서 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유통회사로 이번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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