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마스크 착용...휴대용 아이템 인기 급증
폭염 속 마스크 착용...휴대용 아이템 인기 급증
  • 양유리
  • 승인 2020.06.19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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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마스크 착용 온열질환 위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대용 아이템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지난해보다 0.5~1도 정도로 다소 높고, 폭염일수는 20~25일(2019년 13.3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2019년 10.5일)로 지난해보다 늘어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기상청)

코로나19에 유례없는 폭염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여름이 예상된다.무더운 여름철 마스크 착용은 체온조절을 방해해 온열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외출 시 휴대하기 편하고 간편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대용 아이템은 필수이다.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이에 랑진코리아는 올 여름을 대비해, 해외에서 휴대용 가습 선풍기를 수입하여 S&P에 총판을 주었다.

랑진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며 “휴대용 가습 선풍기는 열기를 식히면서 시원한 미스트를 분사하여 폭염과 건조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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