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명동 본점 인근 음식점에 1억원 선결제
우리금융, 명동 본점 인근 음식점에 1억원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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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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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중구 본점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중구 본점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점 인근 음식점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본점과 우리금융남산타워에 입주해 있는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종금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로부터 추천받은 인근 100여개 음식점에 총 1억원을 선결제하고 점심시간에 이들 음식점을 이용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남대문시장이나 명동 등 본점 인근의 소상공인들이 매출 급감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룹사 차원의 음식점 선결제를 통해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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