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요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전 국민이 당분간 출근과 모임 등 사회적 활동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 자가격리를 통해 감염 가능성과 접점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이다.
서울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지난 2일부터 시작하고 방송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실천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도 온라인으로 공모 중이다.
재한동포사회도 대한민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야 한다. 종교행사 모임, 단체모임, 외출 등은 당분간 자제하고 적정한 ‘거리두기’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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