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문화·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상자들은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가졌다.
조수빈 아나운서와 노정렬 개그맨이 시상식의 MC를 맡았고, 수상부문은 패션부터 드라마, 영화, 배우 및 K-POP까지 다양한 부문에서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월드스타연애대상은 탤런트 및 영화배우 정혜선이 명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드라마 부문은 고세원이 명예의 대상, 오만석이 최우수상, 한상진과 한보름이 우수상, 한류 글로벌상은 노민우, 한류 신인상은 김시은이 수상하였다.
영화부문 최우수상은 배우 양동근이 수상하였고, 김명국·권소현이 우수상, 김보성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가요부문 최우수상은 박상철, 전효성이 수상하였다.
플래티넘, 엔티크, DIPMX이 K-POP BOY그룹상, 걸크러쉬, 머스키 등이 K-POP GIRL그룹상을 수상하였다.
가요 트로트부문 우수상은 윤태화, 신인상은 김가현, 우현정(미스트롯), 김소유(미스트롯)이 수상하였다. 해외 가수상은 백청강이 수상하였다.
또한 해외스타들의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시상식은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GNY글로벌뉴스채널에서 중화권 언론으로 본 시상식의 소식을 송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