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북미인증기관 LabTest와 업무협약
가스안전공사, 북미인증기관 LabTest와 업무협약
  • 백영남
  • 승인 2019.11.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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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기 국제표준협력 및 국내기업 북미진출 지원

[GNY글로벌뉴스채널 백영남 기자]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5일(현지시간)캐나다 시험,인증기관인 labtest와 가스용품 북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5일(현지시간)캐나다 시험·인증기관인 labtest와 가스용품 북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시험·인증기관인 LabTest와 캐나다 본사에서 가스용품 북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abTest는 국제인정기구로부터 ISO 17065 제품인증기관, ISO 17025 시험기관 및 ISO 17020 검사기관과 IECEE CB Scheme(NCB & CBTL) 등을 인정받아 가정용기기, 산업용기기, 가스안전 및 EMC/RF, 북미 Filed Labelling, CE Marking 등의 시험 및 검사, 인증을 수행하는 제품인증기관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중국, 영국, 독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기기분야 국제표준 및 인증 상호협력 ▲한국 기업의 북미시장 인증 지원과 북미기업의 한국시장 인증 지원 ▲제품분석, 연구 서비스 등에 대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LabTest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출시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공사는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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