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창립·포럼 개최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창립·포럼 개최
  • 백영남
  • 승인 2019.11.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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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미디어로 하나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1부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창립·포럼과 2부 GNY그룹 비전선포식이 개최되었다.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창립•포럼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창립•포럼

이번 행사는 이종걸 의원실, 신화신문그룹, GNY미디어그룹이 주최했고, 중소기업투데이, 華人之家 차이니즈홈, 서울마리나요트&클럽, 신화신문사, 대한월드방송, UN평화국제교류기구,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구로지회, 한국여성언론협회, 여성시대 (아름다운사람들)가 주관하였으며 한국강소기업진흥협회, 한국방송예술교류진흥원,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재외동포포럼, 한중포커스신문,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총연합회, 인터넷신문위원회, 이뉴스투데이, 중국뉴스주간잡지, 아시아태평양 통신사, 서울미디어그룹 등이 후원했다.

이종걸 국회의원 축사
이종걸 국회의원 축사

이종걸 국회의원은 “모든 중심인 국회에서 서로의 비전과 뜻을 나누고 지나온 역사를 나누면서 연합회결성을 계기로 한중간의 새로운 소통,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상생하는 관계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축하하고 감사하고 영광을 드린다.”고 했다.

글로벌비즈니스 예용근 이사와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홍보대사 허지연이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미디어그룹 방재홍 회장
서울미디어그룹 방재홍 회장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
UN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천 이사장

또한 서울미디어그룹 방재홍 회장 및 UN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천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사무국 실무팀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사무국 실무팀

이어서 이종걸 국회의원 표창장 시상으로 한중양국의 문화예술교류 및 민간무역 우호 왕래 중 미디어를 활용한 한중간의 발전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의 창립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대표 금나윤 ,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수석부회장 조명권 등 9명이 수상했다.

부동산신문 장상인 대표이사 발행인
한국포럼발표자 부동산신문 장상인 대표이사 발행인
중국 아시아태평양통신사 유계명 사장
중국포럼 발표자-중국 아시아태평양통신사 유계명 사장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부동산신문 대표이사 발행인 장상인이 “한국언론문화”,“글로벌미디어 융합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중국 아시아태평양통신사 사장 류계명이 GNY글로벌뉴스채널 발행인 금나윤을 한국 지사장으로 위촉
중국 아시아태평양통신사 사장 류계명이 GNY글로벌뉴스채널 발행인 금나윤을 한국 지사장으로 위촉

온라인언론부터 위성TV까지 연동되어있는 아시아태평양통신사는 GNY글로벌뉴스채널을 아시아태평양통신사의 한국 지사로 지정하고,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 GNY글로벌뉴스채널의 발행인 금나윤을 한국 지사장으로 위촉함으로써 한중미디어 융합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김강민 본부장과 GNY그룹 금나윤 대표가 와일드크루(Wild Crew) 공연팀과 기념촬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김강민 본부장과 GNY그룹 금나윤 대표가 와일드크루(Wild Crew) 공연팀과 기념촬영

축하공연으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후원한 와일드크루(Wild Crew) 의 멋진 힙합공연으로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사)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
(사)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
GNY그룹 금나윤 대표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금나윤 대표

이어서 2부는 (사)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 축사로 시작하였고, GNY그룹 금나윤 대표는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의 실무가 GNY미디어그룹의 사무국에서 진행될 것을 명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모델협회의 에비수(EVISU)화장품, 한세연 회원들의 마스크팩,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협찬받아 국내·외 내빈 및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본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세계 최고의 방송컨텐츠 제작설비를 갖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견학 현장
세계 최고의 방송컨텐츠 제작설비를 갖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견학 현장
서울마리나&요트클럽
서울마리나요트&클럽

또한 오후 일정(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의 해외내빈 2박3일 코스중 한곳)으로 미디어·컨설팅 회사인 GNY그룹(대표 금나윤) 은 중화권 미디어 관계자들을 세계 최고의 방송컨텐츠 제작설비를 갖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견학으로 안내했다.

빛마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운영하는 정부기관으로 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날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의 방송센터 곳곳을 오르내리며 직접 방문객들을 안내한 류영준 빛마루 단장의 목소리엔 21세기 문화콘텐츠산업의 첨단 산실인 ‘빛마루’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류영준 단장은 지난 2010년 빛마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설계, 시공, 준공까지의 과정을 주도했으며 2014년 1월 본격 가동 이후 단장(센터장)을 맡아 빛마루를 이끌고 있다.

당일 환영만찬은 서울마리나요트&클럽에서 진행했고 한강요트 투어로 미디어연합교류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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