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 윤종필 국회의원, (사)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 공동주최로 “창립 6주년 기념식” 과 “세계한인여성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신문 ·중소기업투데이 ·재외미디어연합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재)아시아발전재단 ·재외동포연구원 ·(사)동아문화예술원 ·UN미래포럼 등이 후원하였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한민족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미래의 방향성 제시”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의 귀국 및 한국 정착, 복지와 인권존중을 위해 정책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은 “800만 해외동포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역량을 결집하여 모국의 성장 동력이 되어 왔다. 친정 고국으로 나들이 온 그들을 함께 따듯하게 환영하자“고 말했다.
공동대회장인 박영숙 한국여성언론협회 총재는 “한국여성언론협회가 그들과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하고 앞으로 무연고 해외동포 기초안정 프로그램도 가동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세계한인센터도 건립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는 김성곤 (전)국회사무총장, 격려사에 고종욱 한국시민단체연합총재, 김성옥 세계한인여성협회고문, 피터게더 독일물리학박사,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이 성원과 격려의 말들을 전했다.
이어서 “제1회 대한민국 세계화 봉사대상”시상식을 가졌다 . 수상자에는 조연(대한불교), 최불암(탤런트), 오한남(배구협회회장), 임채완(전남대학장 역임), 이무호(서예가), 김방옥(동요작가), 노영혜(종이문화재단이사장), 인남순(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 현호남(독일서왕쉼터대표), 이양선(양선종합식품회장), 백봉현(코세스그룹 회장), 김영귀(김영귀환원수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종필 국회의원, 임향순(전국시도민 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총재), 박갑수(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