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리 어린이공원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음달 11일 “동포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한뿌리 어울림 큰마당 민속축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리공원에서 개최된다.
한중다문화봉사회 깔끔이 총연합회, (사)재한동포 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주)진상일양행 테크, 중국동포 한마음협회,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한중다문화 자율방범대가 주관하며 “한중다문화 소통 배려 화합”을 주제로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합동 차례, 어르신 장기자랑,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준비되었고, 축하공연으로는 북경아가씨 작곡가 정원수, 한중다문화봉사회 가수 김순길, 민들레예술단 가수 박려나, 쌍둥이스타 아리랑걸스가 준비돼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한마음 한뿌리 어울림 큰마당" https://youtu.be/782t4dQjX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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