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베트남 닥흥(Dac Hung)그룹 루안회장(Mr.Ho Dac Cong Luan)을 비롯한 핵심 6명, 이외에 꼰뚬성 서기장 및 부성장. 농업국장. 투자국장 등 10여명이 한국 한세연을 방문했다.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우수한 한국제품을 베트남 현대화시장 흐름에 주도하고자 한바에 있다.
닥흥그룹은 베트남에서 항구 및 각 거점마다 면세지구와 보세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수출입에 유리한 점과 커다란 혜택이 많다고 한다.
8월 21일 닥흥그룹 회장단은 한세연 회원사와 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유통센터(SBA)를 방문 하여 제품품평회가 진행되였다.
제품품평회에는 뷰티로 부터 식품, 생활, 건강, 베이비 등 다양한 제품의 분야에서 참석하였고, 닥흥그룹은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특별한 구속력이 없는 자연스런 형태의 유통인 모임으로 되어 있으나,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하는 모습과 행동하는 장면들이 어느 단체나 협회보다도 일체감이 보였다.
또한 닥흥그룹은 한세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베트남에서 한국 전용 상품관을 설치하고 한세연에서는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을 베트남에 제공하는 것이 협약 요점 이였다.
한세연은 '한국중소기업과 신기술을 세계로'라는 가치하에 4년 전에 탄생한 김세호 회장의 리더로 유통인들의 모임 포럼형태이다.
한세연 관계자들에 의하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국전날인 24일 오후에 기념품 교환과 함께 환송만찬을 할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GNY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