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글로벌뉴스채널 금나윤기자]
지난 7월 6일 중국8대미술대학교로 손꼽히는 최고의 명문대 중국하북미술대학 미디어대학원 쩐중이총장은 주요관계자들과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을 명예교수(객원교수)로 임명하였다.
이날 (재)유앤평화국제교류기구 · (재)세계한류예술교류총연맹이사장 ·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하북미술대학미디어대학원종신교수 ·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 사장, GNY글로벌뉴스채널 및 한국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금나윤 대표, 그리고 중외통신사 조연희 부총편집장등이 한국대표단으로 중국하북미술대학교 쩐중이 총장과 하북미술대학미디어대학원 왕펑원장을 만났다.
한국대표단은 대학교 지도교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미디어컨텐츠, 문화, 예술, 모델양성 국제비지니스 좌담을 나누었고, 향후 패션디자인, 모델오디션, 공연, 메이크업 퍼포먼스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금나윤 대표와 하북미술대학미디어대학원의 종신교수 조명권의 추천으로 하북미술대학교 총장의 동의를 얻어 미디어대학원의 중역 지도교수들의 심사를 거친 후 하북미술대학미디어대학원을 대표로 왕펑원장은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을 하북미술대학미디어대학원 객원교수로 정식 위임하였다.
안병천 회장은 "중국 최고의 예술대학인 하북미술대학교에 객원교수로 임명받아 영광스럽다며, 미흡하지만 모델과 패션, 문화예술의 콘텐츠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