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강서관광산업발전대회, 강서 관광발전 구현
2019강서관광산업발전대회, 강서 관광발전 구현
  • 백영남
  • 승인 2019.06.1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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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Y글로벌뉴스채널 백영남기자]

중국 다예와 다도를 체험하고 있는 취재팀
중국 다예와 다도를 체험하고 있는 취재팀
경덕진에서 도자기문화 체험
경덕진에서 도자기문화 체험

강서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지난 4일 의춘(宜春)시에서 막을 열었다. 한국신화신문사와 세르비아BETA통신사, 베트남국가통신사 등 언론의 10여명 기자들로 이루어진 취재팀이 행사에 참여해 특별한 관광체험을 가졌다.

최근년래 의춘은 관광을 전략적 기둥산업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온천문화와 달문화, 장원(壯元)문화, 홍색문화 등을 관광과 깊이 융합시켜 온천양생관광, 예스러운 선종관광, 문화창의관광, 생태관광 등 관광브랜드를 구축했다. 2018년 의춘시 관광객 수용량은 동기대비 25% 성장한 연 9004만명에 달했고 관광종합소득은 동기대비 31% 성장한 805억위안에 달했다.

이와 같이 화려한 데이터는 어떻게 창조된 것일까. 지난 5일 취재팀은 궁금증을 풀기 위한 의춘 문화관광산업 탐방의 여정을 시작했다.

선문화를 체험 중인 취재팀
선문화를 체험 중인 취재팀
VR체험
VR체험

의춘 온탕진(溫湯鎭)의 고정천가(古井泉街)는 무형문화재 성연으로 취재팀의 이목을 끌었고 의춘 선도(禅都)문화박람회에서 기자들은 향긋한 화차 한잔을 맛보면서 경문을 베끼는 등 색다른 선의(禅意) 생활을 체험했다. 동고(銅鼓) 추수봉기 홍색문화체험센터에서 기자들은 VR을 통해 당시 추수봉기의 역사적 정경을 피부로 느꼈고 만재고성(萬載古城)에서는 역사인물과 역사이야기와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취재팀은 다양한 관광체험을 통해 의춘을 대표로 하는 강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었다.

6일, 외국언론 취재팀은‘세계 도자기 도시'로 불리우는 경덕진과‘중국 가장 아름다운 시골'로 불리우는 무원(婺源)을 찾았다.

경덕진에서 기념촬영
경덕진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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