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글로벌뉴스채널 국화기자]
지난 5월21일 삼성동 국제모델협회 사옥에서 (재)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와 글로벌뮤직아트협회(임연희대표), (사)한국문화교육협회(김갑석 이사장), 세계한인여성협회(이효정총재), 국제엔젤봉사단(최정범대표), (사)국제다문화협회(안젤라 커티스 이사), 한국내츄럴케어(김명민대표)는 대한민국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모델 대회등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으며, 모델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낸 모델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 보호에도 협력하여 상생을 위한 각 단체의 상호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협약식을 마쳤다.
국제모델협회,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한문예총)이사장을 역임 중인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예술은 물론 패션과 뷰티 공연, 기업과 학술 관련 산학연지식인총연합 포럼 콘텐츠를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발판으로 한류 K-POP, K-뷰티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구축하고, 다 나아가 사회에 소외계층 나눔 봉사와 재능기부에도 앞장서자고 말했다.
글로벌뮤직아트협회 임연희 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내 굴지의 중요 단체들이 함께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창달과 교육, 국제적인 봉사활동, 후진 양성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발걸음을 내디뎠다.’ 말하고 이 업무협약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의 국위를 선양하고 평화를 창조하는 밑거름이 되어 한류의 글로벌화에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희대표는 매년 연말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명동 르와지르호텔 컨벤션에서 미스패션모델&스포츠모델&키즈모델행사를 성대히 치러오고 있다.
국제모델 조직 위원회 조현하 상임 부회장과 장영재 상임 부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간단한 인사말에 한류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체계적인 업무협조 시스템을 구축해서 우리나라 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달라고 전했으며, 세계 한인 여성협회 이효정 총재는 재외 동포 100년 이민 역사 중 세계 속 고령화 한인 이민자들의 복지 향상과 모국으로의 유턴 기회를 정책화할 수 있는 창구를 모색 중이며, 특히 고령화 한인 여성들의 복지와 인권 존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인 여성회관 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의 참여한 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신한류를 알리는데 누구나 할 것 없이 공동체로서 네트워크 협력에 최선을 다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국제모델협회는 오는 8월 초에 주최, 주관으로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 대회를 8월 중순에 한. 중 빅스타 퀴즈 모델대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모델협회 마음 사무실장)
이번 MOU 업무협약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정보 노하우의 상호교환/ 인적자원 및 문화예술교육, 산업, 학술교류/ 인터내셔널 문화 콘텐츠 전반협력/ 공동사업 홍보 조력 및 기획 마케팅 업무협조/ 공연전시 및 공동주최&후원협력/ 각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후원 문구 사용/ 패션, 뷰티, 모델, 각종 행사 대회 협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