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3.1운동 100주년 기념
  • 윤자순 기자
  • 승인 2019.03.04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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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대통령은 새로운 100년을 향한 통일안보 구상인 '신한반도 체제' 개념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 내빈들이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만세 삼창을 하였다. 

2019 ONEK CONCERT-대한민국 대표 K-POP스타와 함께

당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도 ONEK 글로벌 캠페인 CONCERT가 개최되었다.

“3.1운동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국가가 되어야 하고 그것이 한반도 통일 비전인 코리안 드림”이라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POP처럼 젊은 여러분들이 ‘원드림, 원 코리아, 원 월드(One Dream, One Korea, One World),’를 만들어가는 코리안 드림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3.1절을 기념하여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차이니즈홈 대표 금나윤
차이니즈홈 대표 금나윤

이어 차이니즈홈 대표 금나윤은 3·1절에 독립선언서 22번째 문장을 필사하고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가 100년 전 그날처럼 방방곡곡 전달되어 독립을 이뤄낸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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